'베테랑 슈터' 허일영, 전격 LG행…2년 계약

이규연 2024. 5. 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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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슈터 허일영이 창원 LG 세이커스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허일영과 계약기간 2년 첫해 보수 총액 2억5천만원(인세티브 5천만원 포함)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일영은 "여러 구단의 제안이 있었지만 조상현 감독님의 플랜에 매료돼 LG를 선택했다"며 "이제 LG 선수로서 창원 팬들 응원 속에서 뛰게 되어 든든하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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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로 이적한 베테랑 슈터 허일영 / 사진=창원 LG 제공


베테랑 슈터 허일영이 창원 LG 세이커스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허일영과 계약기간 2년 첫해 보수 총액 2억5천만원(인세티브 5천만원 포함)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일영은 2009년 프로에 입단해 14시즌 동안 591경기에서 평균 9.2득점, 3점 성공률 40.1%를 기록하며 꾸준히 활약해왔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서울 SK에서 평균 22분 출전해 8.3득점, 3점 성공률 40.4%를 기록하며 본인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허일영은 “여러 구단의 제안이 있었지만 조상현 감독님의 플랜에 매료돼 LG를 선택했다"며 "이제 LG 선수로서 창원 팬들 응원 속에서 뛰게 되어 든든하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상현 창원 LG 감독은 “허일영의 리더십과 풍부한 경험이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규연 기자 opiniye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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