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서해선 당진분기점 대전진입로 23일 전면 차단

김양수 기자 2024. 5. 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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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3일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노선에 있는 당진분기점 대전진입로(서산→대전방향 진입)를 총 8시간 전면 차단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짓겠다"며 "고속도로 이용객과 작업자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인만큼 운전자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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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전진입로 오전 9시부터 8시간 차단
비탈면보완공사, 국도우회 당부
[대전=뉴시스] 전면차단 위치도.(사진=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3일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노선에 있는 당진분기점 대전진입로(서산→대전방향 진입)를 총 8시간 전면 차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차단은 비탈면 보완공사에 따른 암파쇄방호시설 등 안전시설물 철거 작업을 하기 위해서다. 차단 시간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해당 시간 서해안고속도로(서울방향)에서 당진분기점을 통해 대전방향(서산→대전)으로 진입하려는 차량은 서산IC 진출 후 지방도 647호선, 지방도 70호선을 이용해 우회하면 된다.

도로공사는 도로전광표지판(VMS)을 활용해 전방 작업 및 교통상황을 상시 안내하고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과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 등을 통해서도 우회도로 이용 안내 등을 진행한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짓겠다"며 "고속도로 이용객과 작업자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인만큼 운전자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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