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퍼포 유닛곡 'Spell' 뮤비 공개…'유려한 바닷빛 섹시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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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퍼포먼스 팀의 매혹적인 분위기와 함께 유닛 신곡 감각을 재조명하며, 'MAESTRO' 롱런을 향한 기운을 새롭게 불어넣었다.
이는 지난 10일 공개된 힙합팀의 'LALALI', 오는 24일 공개될 보컬팀의 '청춘찬가' 등 각 뮤비와 연결, 타이틀곡 'MAESTRO'로 펼쳐진 세븐틴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향한 기운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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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퍼포먼스 팀의 매혹적인 분위기와 함께 유닛 신곡 감각을 재조명하며, 'MAESTRO' 롱런을 향한 기운을 새롭게 불어넣었다.
17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븐틴 베스트앨범 수록곡 'Spell'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뮤비는 힙합팀 수록곡 'LALALI'에 이은 퍼포먼스 팀의 신곡을 상징하는 콘텐츠로, 곡의 몽환적이면서도 청량감 있는 분위기를 표현하는 퍼포먼스 팀(준, 호시, 디에잇, 디노) 멤버들의 매혹적인 퍼포먼스들이 묘사돼있다.
'THE APOLLO(태양, 준)', 'THE WINGS(날개, 호시)', 'THE HEART(심장, 디에잇)', 'THE ARROW(화살, 디노)' 등 타로카드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유려하면서도 파워풀한 동작들은 “아딜라 키아 아키아 슈라포에”라는 독특한 가삿말과 함께 세븐틴의 청춘스토리와 팬사랑을 감각적으로 그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는 지난 10일 공개된 힙합팀의 'LALALI', 오는 24일 공개될 보컬팀의 '청춘찬가' 등 각 뮤비와 연결, 타이틀곡 'MAESTRO'로 펼쳐진 세븐틴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향한 기운을 느끼게 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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