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영호, 세 여자 ♥받았다 “가장 끌리는 女 찾아 직진” 신중(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5. 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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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영호가 신중한 선택을 할 것을 예고했다.

그는 앞서 18기 영호를 불러내 사계 데이트를 신청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17기 순자는 6기 영수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려고 했으나, 17기 영숙과의 관계 진전에 물러섰고 18기 영호를 찾았다.

18기 영호를 만난 17기 순자는 "진짜 고민된다. 18기 영호님이 싫은 게 아니라 원래 8기 옥순님이 있지 않냐. 슈퍼 데이트권 나눠 쓰니까 싫더라. 그래서 지금 고민 중"이라 솔직히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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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18기 영호가 신중한 선택을 할 것을 예고했다.

5월 16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다시 사랑을 찾으려는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서 8기 옥순은 18기 영호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그는 앞서 18기 영호를 불러내 사계 데이트를 신청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17기 순자는 6기 영수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려고 했으나, 17기 영숙과의 관계 진전에 물러섰고 18기 영호를 찾았다. 18기 영호를 만난 17기 순자는 "진짜 고민된다. 18기 영호님이 싫은 게 아니라 원래 8기 옥순님이 있지 않냐. 슈퍼 데이트권 나눠 쓰니까 싫더라. 그래서 지금 고민 중"이라 솔직히 이야기했다.

18기 영호는 그의 선택을 기다렸다. 결국 17기 순자는 "데이트권 쓰겠다. 왔다 갔다 하는 것도 귀찮다"며 8기 옥순과 마찬가지로 18기 영호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했다.

이후 18기 영호는 15기 정숙의 호출도 받았다. 17기 순자의 데이트권 사용에 분노하던 그는 영호를 만나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18기 영호는 8기 옥순, 17기 순자가 모두 자신에게 ‘사계 데이트권’을 썼다는 사실을 전했다.

또한 그는 “두 분 다 너무 다르게 매력이 있으시니까 오늘은 (결정을) 못 하겠다. 시점이 늦어서 타이밍이 안 맞더라도, 가장 마음이 끌리는 분에게 직진할 생각”이라고 고백하며 양해를 구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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