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센터, 정현정 작가 개인전 ‘변칙적 층위의 긴장관계 속 균형’ 개최
김동호 기자 2024. 5. 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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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의 인사아트센터에서 오는 5월 22일(수)부터 5월 27일(월)까지 정현정 작가의 열두번째 개인전 '변칙적 층위의 긴장관계 속 균형(Balance in the tension of anomaly layer)'이 열린다.
정현정 작가는 "그 동안의 작품에서 구현하고자 했던 변칙적 층위의 주요 내용은 불규칙 속에서의 역동성과 균형이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변칙적 층위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균형을 잡아가는 과정의 순간을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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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인사동의 인사아트센터에서 오는 5월 22일(수)부터 5월 27일(월)까지 정현정 작가의 열두번째 개인전 ‘변칙적 층위의 긴장관계 속 균형(Balance in the tension of anomaly layer)’이 열린다.
정현정 작가는 “그 동안의 작품에서 구현하고자 했던 변칙적 층위의 주요 내용은 불규칙 속에서의 역동성과 균형이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변칙적 층위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균형을 잡아가는 과정의 순간을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찰나의 순간을 때로는 비움의 모습으로, 때로는 몽환적인 모습으로 표현하려 했으며, 기존의 작품과는 다른 지점의 작품을 완성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정현정 개인전’은 5월 22일(수)~5월27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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