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강원본부 직원들, 직접 제작한 책장 복지기관 기증

권혜민 2024. 5. 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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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영천)는 지난 16일 직원들이 직접 만든 가구를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는 '목공예 제작 봉사'를 실시했다.

강원본부는 매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강원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특히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지역 곳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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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직원들이 지난 16일 책장 15개를 직접 제작해 원주 명륜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영천)는 지난 16일 직원들이 직접 만든 가구를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는 ‘목공예 제작 봉사’를 실시했다.

강원본부는 매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는 직원들의 흥미와 동기 유발을 위해 직원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됐다. 직원들은 목공예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목재 절단, 연마, 가공, 조립 등의 과정을 거쳐 책장 15개를 제작했다. 완성된 책장은 원주 명륜종합복지관에 기증됐다. 복지관 식당, 쉼터, 독서 공간 등에 비치, 활용된다.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직원들이 지난 16일 책장 15개를 직접 제작해 원주 명륜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했다.

강원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특히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지역 곳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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