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녹음이 우거진 화담숲 입구 ⓒ곤지암리조트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경기 선호 여행지 부문의 5월 2주차 트렌드지수가 나왔다. 트렌드지수는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다.

랭키파이는 경기 선호 여행지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서울랜드가 8,589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바로 뒤를 달리고 있는 2위 화담숲은 5,461포인트로 전주보다 2,837포인트 하락했으며 3위 캐리비안베이는 4,567포인트로 전주보다 2,030포인트 하락했다.

순위 키워드 5월 1주차 4월 5주차 증감 비율

▲경기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11위는 광교호수공원, 12위 궁평항, 13위 한국잡월드, 14위 행주산성, 15위 성남아트센터, 16위 서오릉, 17위 화성행궁, 18위 유명산자연휴양림, 19위 축령산자연휴양림, 20위는 고양체육관이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경기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서울랜드는 남성 32%, 여성 68%, 2위 화담숲은 남성 30%, 여성 70%, 3위 캐리비안베이는 남성 37%, 여성 63%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경기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서울랜드가 10대 6%, 20대 14%, 30대 40%, 40대 36%, 50대 4%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