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콩 두유 시장 독보적 1등’ ㈜이롬, 10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 쾌거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5. 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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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식물성 음료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는 가운데, 2022년 국내 두유시장은 430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두유에는 주로 수입콩이 사용되고 있으나 ㈜이롬은 수입콩 대비 높은 가격과 수급 안정성, 관리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국산콩을 고집해 왔고, 그 결과 2023년 기준 국내 국산콩 두유 시장 점유율 10년 연속 1위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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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이롬 >
전 세계적으로 식물성 음료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는 가운데, 2022년 국내 두유시장은 4300억원을 기록했다. (출처 :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2022)

국내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두유에는 주로 수입콩이 사용되고 있으나 ㈜이롬은 수입콩 대비 높은 가격과 수급 안정성, 관리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국산콩을 고집해 왔고, 그 결과 2023년 기준 국내 국산콩 두유 시장 점유율 10년 연속 1위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는 Kantar Korea Worldpanel Division의 소비자 패널 서비스를 통해 한국 두유 시장의 국산콩 두유 세그먼트에 대해서 2013년 12월 30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10년간 Kantar Korea Worldpanel Division이 보고한 데이터를 참조한 내용이다.

칸타 코리아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경영·마케팅 의사결정과 공공기관·정부의 여론 수렴을 지원하는 글로벌 시장조사 및 여론조사 기업이다.

㈜이롬은 칸타 코리아를 통해 전국 가구 패널(모집단: 전국 가구/제주 제외, 2023년 기준 총 2149만3800가구)의 2013년 12월 30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주원료인 원액 두유가 국산콩(대두, 검은콩-서리태, 약콩)인 두유(선물/덤/증정을 포함한 전체 시장 기준) 브랜드를 조사했다.

< 출처 : ㈜이롬 >
김동원 대표이사는, “2022년에 이어 2023년까지 국산콩 두유 브랜드 내에서 10년간 부동의 1위를 지킬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신뢰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좋은 품질과 건강한 제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롬은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천하며, 먹거리를 넘어 건강한 식문화와 개인 및 사회의 건강에 기여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컴퍼니를 비전으로, 자연에서 찾은 건강한 원료와 영양으로 과학적 분석과 연구를 통한 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한 제품을 유통한다는 목표로 가치경영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롬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진행하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올해의 생식(8년 연속)’, ‘올해의 건강 주스(3년 연속)’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롬은 ‘국산콩 두유 시장 점유율 10년 연속 1위’ 기념하여 오는 5월 22일부터 10일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롬 공식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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