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장 1등 아이디어 요트축제 제안 들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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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가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심사 결과 김윤희·채수경 씨(서울 거주)가 제안한 박람회장 내에서의 요트 축제 개최 아이디어가 대상을 수상자로 결정돼 상장과 함께 2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 받았다.
여수엑스포장 활성화 방안으로 공모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외에도 수상테마파크 아이디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수상택시 운영과 돌산갓 축제 아이디어 등 총 7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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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가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심사 결과 김윤희·채수경 씨(서울 거주)가 제안한 박람회장 내에서의 요트 축제 개최 아이디어가 대상을 수상자로 결정돼 상장과 함께 2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 받았다.
여수엑스포장 활성화 방안으로 공모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외에도 수상테마파크 아이디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수상택시 운영과 돌산갓 축제 아이디어 등 총 7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2개월 간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약 10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측은 이들의 우수 제안을 선정해 본격적으로 추진될 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설계에 반영해 해양관광레저사업에 적용할 방침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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