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출산 앞둔 심경 “무섭지 않아, 왜 겁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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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가 출산을 앞둔 심경을 고백했다.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5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제주도 태교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사진과 함께 "밤에 문득 든 생각. 난 왜 출산이 무섭지 않을까. 모르는 고통이라서 그런가. 출산에 대한 불안함이 없는 게 불안하다. 나 원래 엄살 심한데 왜 겁나지 않는 걸까. 진짜 신기하네"라며 출산 불안함이 없어 오히려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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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가 출산을 앞둔 심경을 고백했다.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5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제주도 태교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사진과 함께 "밤에 문득 든 생각. 난 왜 출산이 무섭지 않을까. 모르는 고통이라서 그런가. 출산에 대한 불안함이 없는 게 불안하다. 나 원래 엄살 심한데 왜 겁나지 않는 걸까. 진짜 신기하네"라며 출산 불안함이 없어 오히려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난임 끝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아야네는 임신 8개월 차 만삭에 접어들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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