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 디자이너 브랜드 ‘토이뜨’ 홈쇼핑 론칭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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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가 지난 8일 현대홈쇼핑에서 '토이뜨(TOITT)'의 런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토이뜨(TOITT)'와 함께 한 이번 론칭은 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지역 소공인 생산연계 및 판로개척 프로그램의 성과다.
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 센터장 홍찬욱은 "앞으로도 지역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 지역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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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론칭한 디자이너 브랜드 ‘토이뜨(TOITT)’는 ‘지붕’을 뜻하는 불어 ‘toit’에서 유래됐다. 이는 ‘지붕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듯 가방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TOITT는 오랫동안 곁에 두고 싶은 가방을 만들기 위해 예술과 자연, 그리고 함께하는 삶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하고 섬세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토이뜨(TOITT)’와 함께 한 이번 론칭은 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지역 소공인 생산연계 및 판로개척 프로그램의 성과다. 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는 서울시 지역 소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인 토이뜨의 클램KNOT백은 방송 중에 2,300여 개가 판매되어 3억 6000만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가죽 제조 관련 지원 시설로, 가죽 산업의 활성화와 가죽 제품 제조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가죽 제품 제조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제공하며,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숍을 통해 기술을 향상시키고 창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가죽 산업 종사자들의 네트워킹과 협력을 도모하며, 다양한 가죽 제품의 개발과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 센터장 홍찬욱은 “앞으로도 지역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 지역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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