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로꼬, AI 기술 활용한 'A day trip to SEOUL SKY' 미디어 아트 전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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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로꼬가 지난 4월 26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활용한 'A day trip to SEOUL SKY' 미디어 아트 전시를 오픈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비슬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시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B1 스카이 전망대 매표소 옆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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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2022년 일산 슬릭라운지와 2023년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슬릭스튜디오에 이어진 세 번째 '비슬릭(bslick)' 브랜드 전시로, 내년 4월 26일까지 일 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를 통해 알마로꼬는 관람객들이 AI 기술과 인터랙티브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A day trip to SEOUL SKY 미디어 아트 전시는 '구름 속 숨겨진 빛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서울스카이 전망대의 네 층에 걸쳐 다양한 컨셉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전망대로 향하는 길에 '슬릭 에이아이미(SLICK Ai-me)' AI 포토 부스에서 사진을 찍고, 그 이미지를 기반으로 생성된 가상의 여행 메이트, Ai-me를 RFID에 저장하면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117층 '원더 스카이 미러'(Wonder Sky Mirror)에서는 RFID 팔찌를 이용하여 서울의 전경을 배경으로 한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는 Ai-me를 확인할 수 있으며, 118층 워크웨이 인 클라우드(Walkway in cloud)에서는 RFID를 활용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구름 색을 선택할 수 있다. 121층에서는 참새(박근호) 작가의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Luminous Cloud'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해당 작품은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구름 형상이 낮과 밤에 각각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지하 1층 서울스카이 정문 인근에는 최근에 오픈한 '슬릭스토어'에서 비슬릭 전용 굿즈를 판매한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비슬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시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B1 스카이 전망대 매표소 옆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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