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24~26일 '꽃정원 치유문화축제'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유문화도시 전북 고창에서 '꽃정원에서 즐기는 힐링피크닉'을 주제로 한 치유문화축제가 열린다.
심덕섭 군수는 "2024 꽃정원 치유문화축제는 꽃과 치유농업을 테마로 한 자연과 치유의 관계성 속에 함께할 수 있는 문화적 경험으로 치유문화의 일상화를 지향한다"며 "고창의 매력적인 치유문화의 가치를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치유문화도시 전북 고창에서 '꽃정원에서 즐기는 힐링피크닉'을 주제로 한 치유문화축제가 열린다.
고창군은 문화도시센터와 함께 고창꽃정원단지 일원에서 오는 24~26일, '2024 고창 꽃정원 치유문화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축제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문화가 함께하는 쉼 속에서 치유의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연 속 치유공간인 꽃정원을 찾은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꽃밭 산책길, 꽃밭 속 피크닉존, 마음에 꽃을 가득 피우는 마음정원 프로그램 등 꽃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지역 내 치유농가와 함께하는 치유농업 심포지엄, 치유농업 이야기 전시, 허브심기 체험 등도 마련됐다.
심덕섭 군수는 "2024 꽃정원 치유문화축제는 꽃과 치유농업을 테마로 한 자연과 치유의 관계성 속에 함께할 수 있는 문화적 경험으로 치유문화의 일상화를 지향한다"며 "고창의 매력적인 치유문화의 가치를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