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24~26일 '꽃정원 치유문화축제' 열린다

김종효 기자 2024. 5. 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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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문화도시 전북 고창에서 '꽃정원에서 즐기는 힐링피크닉'을 주제로 한 치유문화축제가 열린다.

심덕섭 군수는 "2024 꽃정원 치유문화축제는 꽃과 치유농업을 테마로 한 자연과 치유의 관계성 속에 함께할 수 있는 문화적 경험으로 치유문화의 일상화를 지향한다"며 "고창의 매력적인 치유문화의 가치를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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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운영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치유문화도시 전북 고창에서 '꽃정원에서 즐기는 힐링피크닉'을 주제로 한 치유문화축제가 열린다.

고창군은 문화도시센터와 함께 고창꽃정원단지 일원에서 오는 24~26일, '2024 고창 꽃정원 치유문화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축제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문화가 함께하는 쉼 속에서 치유의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연 속 치유공간인 꽃정원을 찾은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꽃밭 산책길, 꽃밭 속 피크닉존, 마음에 꽃을 가득 피우는 마음정원 프로그램 등 꽃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지역 내 치유농가와 함께하는 치유농업 심포지엄, 치유농업 이야기 전시, 허브심기 체험 등도 마련됐다.

심덕섭 군수는 "2024 꽃정원 치유문화축제는 꽃과 치유농업을 테마로 한 자연과 치유의 관계성 속에 함께할 수 있는 문화적 경험으로 치유문화의 일상화를 지향한다"며 "고창의 매력적인 치유문화의 가치를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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