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고함량 비타민 '메리트C메리트 C&D 듀얼 메가' 선봬

메리트C메리트 C&D 듀얼 메가/사진= 휴온스

휴온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에는 메리트C 브랜드 중 역대 최고 함량 비타민 제품인 '메리트C메리트 C&D 듀얼 메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 포에 3.2g으로 비타민C 3000mg(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0%)와 비타민D 5000IU(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250%)가 함유됐다. 하루 한 포로 항산화와 뼈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DSM사의 고급 영국산 비타민C와 스위스산 비타민D를 사용한 분말 제품이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리미엄'은 휴온스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제품이다. 메노락토는 휴온스의 '메가 브랜드'이자 여성 갱년기 맞춤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이 핵심 원료다.

메노락토 프리미엄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2주 섭취 시 여성 갱년기 대표 증상인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두통 등의 개별항목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MENQOL)'에서도 △신체적(3가지 증상) △심리사회적(7가지 증상) △혈관운동상태(16가지 증상) △성적상태(3가지 증상) 등 29가지 항목 모두 유의적 개선을 나타냈다.

메노락토 프리미엄은 YT1과 더불어 셀렌, 비타민D, 비오틴, 비타민B1, 엽산 등 갱년기 여성들에게 필요한 5가지 성분을 더한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조성물과 제조 방법 등 관련 국내외 특허 5건 보유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했다. 하루 한 캡슐로 갱년기 증상부터 장·뼈 건강, 에너지, 항산화 관리까지 챙길 수 있다.

이밖에 휴온스는 '전립선 사군자' '맥주 효모 비오틴 콜라겐'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 '살사라진 혈당컷 다이어트 양춘사' 등을 판매 중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