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모델로 배우 황정민 발탁…신메뉴 '쏘마치' 마케팅 전개

임현지 기자 2024. 5. 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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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c치킨이 새로운 모델로 트리플 천만 배우 황정민을 발탁하고 신제품 '쏘마치'의 마케팅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bhc치킨 관계자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맛의 트렌드를 이끌며 업계 1위 자리에 오른 자사의 브랜드 철학과 액션 누아르부터 로맨스, 코미디, 심지어 오컬트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신선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다양한 장르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황정민이 걸어온 길과 추구하는 가치가 서로 닮았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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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bhc치킨이 새로운 모델로 트리플 천만 배우 황정민을 발탁하고 신제품 '쏘마치'의 마케팅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배우 황정민은 '국제시장'과 '베테랑'에 이어 지난해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트리플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으며, 주연작 기준 누적 관객 수에서 대한민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베테랑2'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맛의 트렌드를 이끌며 업계 1위 자리에 오른 자사의 브랜드 철학과 액션 누아르부터 로맨스, 코미디, 심지어 오컬트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신선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다양한 장르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황정민이 걸어온 길과 추구하는 가치가 서로 닮았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bhc치킨이 신규 모델 황정민과 함께 선보이는 첫 작품은 지난 달 출시한 양념치킨 '쏘마치'의 TV 광고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이번 광고는 '짙은 쏘스 깊은 맛남'을 주제로 bhc치킨과 황정민의 첫 만남을 한 편의 감성 로맨스 영화처럼 그려냈다.

이달 말에는 '액션 치킨 누아르'라는 또 다른 장르의 디지털 필름도 공개하는 등 신제품 쏘마치를 홍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MZ 세대 사이에서 '밈 부자'로 알려진 배우 황정민이 bhc치킨과 만나 어떤 흥미로운 밈들을 만들며 시너지를 낼 지 기대된다"며 "대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팬덤을 보유한 모델 황정민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트렌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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