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예고에 '방방냉방' 유행…삼성스토어 에어컨 판매 20%↑

한재준 기자 2024. 5. 17.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스토어는 지난달 매장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올여름 폭염이 예상되는 데다 최근 방마다 냉방 가전을 마련하는 이른바 '방방냉방'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스탠드형·벽걸이형 제품은 물론 창문형·시스템 에어컨 수요가 늘어났다고 삼성스토어는 설명했다.

삼성스토어는 이달 초 출시된 삼성전자(005930)의 2024년형 비스포크 AI(인공지능) 무풍 시스템 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을 앞세워 냉방 가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무풍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삼성스토어 제공)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삼성스토어는 지난달 매장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종별로는 창문형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5%,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판매량이 58% 늘었다.

올여름 폭염이 예상되는 데다 최근 방마다 냉방 가전을 마련하는 이른바 '방방냉방'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스탠드형·벽걸이형 제품은 물론 창문형·시스템 에어컨 수요가 늘어났다고 삼성스토어는 설명했다.

삼성스토어는 이달 초 출시된 삼성전자(005930)의 2024년형 비스포크 AI(인공지능) 무풍 시스템 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을 앞세워 냉방 가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스토어는 오는 31일까지 인피니트 라인 공기청정 모델 구매 고객에게 대당 20만 원의 할인 혜택과 2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hanantw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