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18~19일 웨이브파크서 개최

김인유 2024. 5. 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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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2024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이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대회가 열리는 거북섬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으로 똑같은 파도에서 경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회 장소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가 서핑 공동체를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모든 참가자와 관람객이 대회를 즐기며 지속 가능한 서핑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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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시흥시는 '2024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이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시흥 웨이브파크서 인공파도 즐기는 서퍼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서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8~19일 이틀간 롱보드와 숏보드 종목에서 오픈부(프로선수 참가)·일반부·비기너부에 남녀 서퍼 총 124명이 참가해 스릴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가 열리는 거북섬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으로 똑같은 파도에서 경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회 장소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가 서핑 공동체를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모든 참가자와 관람객이 대회를 즐기며 지속 가능한 서핑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웨이브파크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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