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안양산업진흥원, 안양시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맞손'

손연우 기자 2024. 5. 17.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벡스코와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6일 벡스코에서 안양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 및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벡스코의 뛰어난 전시회 개최 역량과 안양시의 적극적인 산업 육성 의지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안양시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왼쪽부터)과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가 업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벡스코와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6일 벡스코에서 안양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 및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와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양시 기업의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전시회 내 다양한 부대행사를 추진하며 참가 업체의 해외 진출과 안정화를 지원한다.

향후 벡스코의 다양한 국내외 전시회 사업을 통해 안양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벡스코의 뛰어난 전시회 개최 역량과 안양시의 적극적인 산업 육성 의지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안양시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