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메타퀘이크-빅밴드, AI 음원 콘텐츠 개발한다

서정화 2024. 5. 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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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안현준)는 디지털 음원 레이블 회사 메타퀘이크(대표 수이강) 및 글로벌 음원배급사 빅밴드(대표 어재경)와 협력해 웹3 환경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음원 콘텐츠를 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웹3 환경에서 디지털 아트뿐만 아니라 음원 분야에서도 창작자들이 새로운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겠다"며 "AI와 창의력이 결합된 미래 지향적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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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안현준)는 디지털 음원 레이블 회사 메타퀘이크(대표 수이강) 및 글로벌 음원배급사 빅밴드(대표 어재경)와 협력해 웹3 환경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음원 콘텐츠를 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메타퀘이크는 AI 음원 콘텐츠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저작권 관리와 투자 모델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빅밴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해외 채널에 음원을 공급하는 유통사다. 게임 및 메타버스 사운드 디렉팅 경험을 바탕으로 웹3 환경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블은 웹3 시대의 AI 기반 디지털 음원 콘텐츠를 확장하는 데 있어 매개체 역할을 할 방침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웹3 환경에서 디지털 아트뿐만 아니라 음원 분야에서도 창작자들이 새로운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겠다”며 “AI와 창의력이 결합된 미래 지향적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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