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브라질 재외동포 온라인 한국어교실' 운영

엄기찬 기자 2024. 5. 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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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브라질 재외동포를 위한 온라인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 한국어 교실은 지난해 브라질 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이 도교육청을 방문해 재외동포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수업 지원을 요청하면서 마련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년간 한국어 학급을 운영했거나 이주배경학생 대상 한국어를 가르쳐본 경험이 많은 선생님들로 한국어 교실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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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초등교사 10명 한국어·한국역사 등 다양한 교육
브라질 재외동포를 위한 온라인 한국어 교실.(충북도교육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브라질 재외동포를 위한 온라인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 한국어 교실은 지난해 브라질 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이 도교육청을 방문해 재외동포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수업 지원을 요청하면서 마련했다.

현직 초등교사 10명이 △한국어 교육 △과제 첨삭 지도 △한국-브라질 문화교류 △한국역사 교육 등 다양하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로 교육에 나선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년간 한국어 학급을 운영했거나 이주배경학생 대상 한국어를 가르쳐본 경험이 많은 선생님들로 한국어 교실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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