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만 6억' 현영, 송도 자택→국제학교 다니는 딸 자랑 "인천 대표 수영선수됐다" ('누나의')[종합]

이게은 2024. 5. 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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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인천 송도 자택을 공개했다.

16일 현영의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방송 최초로 정말 다 까는 현영의 송도 럭셔리 집 공개(꿀팁 대방출, 집에 약국차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4월 현영은 딸이 인천광역시 대표 수영선수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영은 "딸이 인천시 대표 선수로 뽑혔다. 인천을 대표해 전국 체전에 나갔다. 배영 50m가 대표 종목이고 기록이 37초 04가 나온다"라며 다시금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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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현영이 인천 송도 자택을 공개했다.

16일 현영의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방송 최초로 정말 다 까는 현영의 송도 럭셔리 집 공개(꿀팁 대방출, 집에 약국차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현영은 "살기 너무 좋다. 바다도 가깝고 한적하면서도 외국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인천 송도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거실 통창을 가리리며 "제가 너무 사랑하는 시티뷰다. 밖을 보면 빌딩이 높은데 저 뒤로 바다까지 보인다. 건물 사이 저 뒤에 서해 바다가 있다. 밤에는 건물들 불빛이 반짝반짝 들어와서 홍콩 같다. 바다를 보면서 맥주를 마시면 여행에 와있는 느낌이 든다"라며 만족해하기도.

이어 거실에 자리한 플라잉 요가 기구를 공개, "몸의 부기가 쫙 빠지는 플라잉 요가를 설치했다. 무게를 꽤 많이 버티게 돼 있어서 괜찮다"라며 직접 플라잉 요가를 선보이기도 했다. 부엌에는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식기가 자리했고 엄청난 양의 건강기능 식품도 눈에 띄었다.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인 딸의 방을 공개하면서는 "딸이 원래 공부로 시작했는데 운동선수처럼 살고 있다"라며 딸이 수영 대회에서 딴 메달 여러 개를 자랑하기도. 지난 4월 현영은 딸이 인천광역시 대표 수영선수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영은 "딸이 인천시 대표 선수로 뽑혔다. 인천을 대표해 전국 체전에 나갔다. 배영 50m가 대표 종목이고 기록이 37초 04가 나온다"라며 다시금 흐뭇해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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