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레몬보다 상큼 '과즙미'

김지원 2024. 5. 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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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광고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김태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리는 과즙미 터지는 환한 미소부터 진지한 눈빛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다.

김태리는 국극 배우가 되기 위해 목포에서 혈혈단신으로 상경한 판소리 천재소녀 윤정년 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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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매니지먼트mmm



배우 김태리가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광고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김태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리는 과즙미 터지는 환한 미소부터 진지한 눈빛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다. 그는 매 컷 자유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알맞은 건강하고 긍정적인 무드를 연출해 내며 청량한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쉬는 시간에도 포즈를 연습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 그는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물들였다고 한다.

김태리는 현재 tvN 드라마 '정년이'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태리는 국극 배우가 되기 위해 목포에서 혈혈단신으로 상경한 판소리 천재소녀 윤정년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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