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월 취업자 2.0% 늘어 고용률 67.2%…실업자 1.0%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지역 4월 고용률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가 늘면서 고용률은 지난해보다 1%포인트 상승한 67.2%를 기록했다.
실업자는 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1.0% 감소하면서 실업률은 0.1%포인트 하락한 2.0%를 유지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취업자는 21만 명으로 지난해 4월보다 1000명 증가해 고용률은 65.2%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지역 4월 고용률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17일 충청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충북지역 취업자는 96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만9000명(2.0%) 증가했다. 취업자가 늘면서 고용률은 지난해보다 1%포인트 상승한 67.2%를 기록했다.
경제활동가능 인구인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도 같은 기간 0.4%포인트 오른 72.6%로 집계됐다.
직업별로 사무종사자는 14.9%, 서비스·판매종사자는 5.0%, 농림어업숙련종사자는 0.4%,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종사자는 0.2% 각각 증가했다.
실업자는 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1.0% 감소하면서 실업률은 0.1%포인트 하락한 2.0%를 유지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취업자는 21만 명으로 지난해 4월보다 1000명 증가해 고용률은 65.2%를 기록했다. 실업자는 같은 기간 2000명 감소해 실업률은 1.4%로 0.7%포인트 하락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