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월 취업자 2.0% 늘어 고용률 67.2%…실업자 1.0% 감소

박재원 기자 2024. 5. 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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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4월 고용률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가 늘면서 고용률은 지난해보다 1%포인트 상승한 67.2%를 기록했다.

실업자는 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1.0% 감소하면서 실업률은 0.1%포인트 하락한 2.0%를 유지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취업자는 21만 명으로 지난해 4월보다 1000명 증가해 고용률은 6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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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용률 65%, 실업률 0.7%↓
충청지역 고용동향.(충청지방통계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지역 4월 고용률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17일 충청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충북지역 취업자는 96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만9000명(2.0%) 증가했다. 취업자가 늘면서 고용률은 지난해보다 1%포인트 상승한 67.2%를 기록했다.

경제활동가능 인구인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도 같은 기간 0.4%포인트 오른 72.6%로 집계됐다.

직업별로 사무종사자는 14.9%, 서비스·판매종사자는 5.0%, 농림어업숙련종사자는 0.4%,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종사자는 0.2% 각각 증가했다.

실업자는 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1.0% 감소하면서 실업률은 0.1%포인트 하락한 2.0%를 유지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취업자는 21만 명으로 지난해 4월보다 1000명 증가해 고용률은 65.2%를 기록했다. 실업자는 같은 기간 2000명 감소해 실업률은 1.4%로 0.7%포인트 하락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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