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래 대전시의장, 의정부시 특화우수도서관 3개소 현장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16일 다양하게 변화하는 도서관 환경을 파악하고 대전시 도서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특화도서관 3개소를 방문했다.
이상래 의장은 "공공도서관은 단순 도서 자료 제공의 기능을 넘어 시민에게 휴식과 체험, 문화 활동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대전시에 적용가능한 선진 도서관 운영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이 사랑하고 전국에 자랑할 만한 도서관 건립을 위해 대전시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16일 다양하게 변화하는 도서관 환경을 파악하고 대전시 도서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특화도서관 3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미술, 음악, 영어도서관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상래 의장은 각 도서관의 전시관과 자료실을 면밀히 살펴보고 의정부시 도서관 과장으로부터 조성에서 운영까지의 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래 의장은 “공공도서관은 단순 도서 자료 제공의 기능을 넘어 시민에게 휴식과 체험, 문화 활동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대전시에 적용가능한 선진 도서관 운영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이 사랑하고 전국에 자랑할 만한 도서관 건립을 위해 대전시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통계 못 믿어"…공익감사 청구 '허무한 종결'
- '라인야후' 日 행정지도 2개월 만에 일단 소강…협상 장기전 전망 [IT돋보기]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법원, '의대정원 증원 집행정지' 또 기각…결국 대법원으로 [종합]
- 여 "의대 증원은 국민적 요구"…야 "졸속 행정 면죄부 아냐"
- "어린 직원 앞에서 날 비난하고 병X으로"…이달 초 숨진 50대 공무원 유서
- "20대 씀씀이 이 정도일 줄은"…'빅스마일데이' 객단가 15%↑
- 미국서 '돼지 신장' 이식받은 60대, 두 달 만에 숨져
- "한국 아이돌처럼"…일본인의 한국 화장품 사랑
- 조국 "나 만난 尹, 과장된 억지 미소…감정 묘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