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올해 두 번째 객실승무원 공채… “기단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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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올해 두 번째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 2월 5년 만의 첫 신입 객실 승무원 공개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 예정된 항공기 추가 도입과 노선 확대에 따른 객실 승무원 채용"이라며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요원으로서의 자질이 충분한지 살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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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올해 두 번째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 2월 5년 만의 첫 신입 객실 승무원 공개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객실 승무원 공채 지원 자격은 ▲교정시력 1.0 이상 ▲TOEIC 550 또는 TOEIC Speaking IM1 이상 또는 OPIc IM 이상 ▲기졸업자 및 2024년 8월 졸업예정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며, 일본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 검진 순이며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하게 된다. 인턴 승무원은 1년 근무 후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올해 5월 기준 이스타항공 임직원은 940여명으로, 작년 운항 재개 당시 대비 97% 늘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 예정된 항공기 추가 도입과 노선 확대에 따른 객실 승무원 채용”이라며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요원으로서의 자질이 충분한지 살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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