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컴백 앞두고 충격 비주얼‥파격 이미지 변신 덥수룩한 수염 노출

[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이 파격적인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5월 1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냥 그렇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꾸밈없는 비주얼이 담긴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뿔테안경에 비니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대 위와 사뭇 다른 비주얼이 '자연인' 면모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7일 지드래곤은 블랙 벙거지를 쓴 채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레이 셔츠에 블랙 가죽 재킷을 입어 톤온톤 룩으로 센스있는 룩을 선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지난해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올해 하반기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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