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농수로서 70대 숨진 채 발견…실족사 추정
장수인 기자 2024. 5. 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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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7시 9분께 전북자치도 부안군 보안면의 한 농수로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농수로에 익수자가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 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A 씨가 발견된 농수로의 물 깊이는 1m 정도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가 본인 소유 논밭에서 워터펌프를 작동하던 중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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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장수인 기자 = 16일 오후 7시 9분께 전북자치도 부안군 보안면의 한 농수로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농수로에 익수자가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 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A 씨가 발견된 농수로의 물 깊이는 1m 정도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가 본인 소유 논밭에서 워터펌프를 작동하던 중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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