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바로알리기 공모전 대상에 영상 '괜찮아요'

박상돈 2024. 5. 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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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여의도 본원에서 '제15회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에는 포스터, 영상, 기획서·에세이 3개 부문에 141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1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상 부문에서는 문유리씨의 '개인과 기업의 연결고리, 참 괜찮은 중소기업' 기획서·에세이 부문에서는 전예진씨의 '주문하신 중소기업 나왔습니다!'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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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 시상식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여의도 본원에서 '제15회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에는 포스터, 영상, 기획서·에세이 3개 부문에 141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1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검증받은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홍보 영상 '괜찮아요'를 출품한 조규대씨가 수상했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김유진씨 '땀방울의 가치'가 수상했다. 김씨는 중소기업이 규모는 작지만, 흘린 땀방울의 가치는 작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상 부문에서는 문유리씨의 '개인과 기업의 연결고리, 참 괜찮은 중소기업' 기획서·에세이 부문에서는 전예진씨의 '주문하신 중소기업 나왔습니다!'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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