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역량 갖춘 미래 IT 인재 육성"…LGU+, '유레카'

양새롬 기자 2024. 5. 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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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가 K-디지털트레이닝(KDT) 사업 일환으로 미래 소프트웨어(SW)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유레카(URECA)'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K-디지털트레이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직업 훈련 사업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민간 기업이나 대학 등이 훈련기관으로 참여해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훈련 과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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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지원 시 서류·코딩테스트 면제
(LG유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K-디지털트레이닝(KDT) 사업 일환으로 미래 소프트웨어(SW)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유레카(URECA)'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K-디지털트레이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직업 훈련 사업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민간 기업이나 대학 등이 훈련기관으로 참여해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훈련 과정을 제공한다.

유레카 SW 교육과정은 LG유플러스 현업 개발자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을 수료한 지원자들은 LG유플러스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과 코딩테스트를 면제 받을 수 있다.

해당 교육은 최근 5년 이내 K-디지털 트레이닝 수강 이력이 없는 국민 모두가 신청 가능하다. 교육 과정은 무료이며, 수강생들은 6월부터 7개월 간 온·오프라인 교육 중 하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자 교육 커리큘럼에 각 60명씩 선발한다. 이달 19일 자정까지 교육과정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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