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중소콘텐츠기업 발굴 및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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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 이하 콘진원)과 함께 '2024 IP 라이선싱 빌드업'을 통해 중소콘텐츠기업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K-콘텐츠 활성화와 동시에 중소콘텐츠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2024 IP 라이선싱 빌드업'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기획했다"며 "역량 있는 중소콘텐츠기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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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 이하 콘진원)과 함께 ‘2024 IP 라이선싱 빌드업’을 통해 중소콘텐츠기업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코레일유통과 콘진원이 진행하는 ‘2024 IP 라이선싱 빌드업’은 새로운 K-콘텐츠 수요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코레일유통은 공간, 패키지 2개 분야로 나눠 국내 콘텐츠 기업을 모집한다.
공간 분야 과제는 수원역 전철 지하 카페 트리핀을 테마카페로 조성하는 것으로 매장 내·외부 랩핑 등에 대해 제안할 수 있다.
패키지 분야 과제는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구강 위생용품 상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친환경 특성에 맞춘 디자인을 제안하면 된다.
‘2024 IP 라이선싱 빌드업’프로그램은 5월 모집공고를 마친 후 전문 컨설팅을 통해 과제 제작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결과물은 7월에 열리는 캐릭터라이선싱페어와 11월에 열리는 2024 콘텐츠 IP 마켓에 소개될 예정이다.
참가기업 모집은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K-콘텐츠 활성화와 동시에 중소콘텐츠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2024 IP 라이선싱 빌드업’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기획했다"며 "역량 있는 중소콘텐츠기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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