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9,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 내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 선보여

최병태 기자 2024. 5. 17. 08: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뉴카니발하이리무진 전문 특장 기업 (주)보가는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도입한 보가9 더뉴카니발하이리무진을 출시하면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보가9의 라인업은 스탠다드·디럭스·프리미엄 총 3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어 선택의 다양성을 제시한다. 특히 보가9 더뉴카니발하이리무진은 리모컨이 필요 없는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차량 안에서도 손쉽게 다양한 기능들을 컨트롤할 수 있다.


고사양 PC 기반의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1열 파노라마 모니터, 2열 29인치 모니터, 실내 55인치 천장 모니터 총 3개의 모니터에 탑재되어 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넷플릭스·유튜브·디즈니 등 다양한 OTT 기능과 PC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트림에 기본 옵션으로 적용돼 있다.

소비자들은 보가9 리무진 터치 패드 또는 휴대폰 어플을 통해 전동 시트제어, 안마, 무중력 모드 컨트롤 등 모두 손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보가 관계자는 “고사양 PC 기반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주)보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