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하는 김희옥 KBL 총재
김근수 2024. 5. 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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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KBL 프로농구연맹 총재가 17일 서울 서초구 KBL센터에서 열린 제29기 7차 이사회에서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KBL은 이날 프로농구 10개 구단 대표자들이 특별 귀화선수 라건아(부산 KCC) 선수의 신분 관련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라건아는 2012년 외국인 선수로 한국 무대에 입성해 2018년 1월 특별 귀화를 인정받아 귀화 선수 신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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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희옥 KBL 프로농구연맹 총재가 17일 서울 서초구 KBL센터에서 열린 제29기 7차 이사회에서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KBL은 이날 프로농구 10개 구단 대표자들이 특별 귀화선수 라건아(부산 KCC) 선수의 신분 관련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라건아는 2012년 외국인 선수로 한국 무대에 입성해 2018년 1월 특별 귀화를 인정받아 귀화 선수 신분이 됐다. 계약 만료일이 다가왔지만, 라건아의 향후 신분과 계약 방식, 기간, 규모, 농구협회와의 계약 연장 여부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24.05.17. 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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