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 친환경 정원 조성

2024. 5. 17.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개막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에버랜드의 헤리티지(유산)를 담은 친환경 정원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에버스케이프 정원은 2300㎡ 규모로 박람회에 참여한 76개 정원 중 가장 넓다.

특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직접 개발해 국제장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에버로즈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개막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에버랜드의 헤리티지(유산)를 담은 친환경 정원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에버스케이프 정원은 2300㎡ 규모로 박람회에 참여한 76개 정원 중 가장 넓다. 정원엔 덜꿩나무, 루브룸 단풍나무 등 700주의 교관목과 로즈마리, 프랜치 라벤더, 목수국 등 1만 6000본의 초화류로 이뤄져 있다. 특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직접 개발해 국제장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에버로즈도 선보인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2024.5.17/뉴스1

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