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진 화물차에 놀라서…수로공사하던 작업자 3명 넘어져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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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공사 중이던 작업자들이 돌진하는 화물차에 놀라 낙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전남 신안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8분쯤 신안군 안좌면의 한 태양광 건설현장에서 1.5m 깊이 수로로 화물차 한 대가 돌진했다.
다행히 화물차가 수로에 걸치면서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작업 중이던 40대와 50대 작업자 3명이 놀라 넘어지면서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관계 당국은 화물차 운전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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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스1) 박지현 기자 = 수로공사 중이던 작업자들이 돌진하는 화물차에 놀라 낙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전남 신안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8분쯤 신안군 안좌면의 한 태양광 건설현장에서 1.5m 깊이 수로로 화물차 한 대가 돌진했다.
다행히 화물차가 수로에 걸치면서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작업 중이던 40대와 50대 작업자 3명이 놀라 넘어지면서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관계 당국은 화물차 운전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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