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소신 “결혼 2년 만에 별거? 부딪혀 보지도 않고”(돌싱글즈5)[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5. 17.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5' 유세윤이 이혼 전 별거 상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지혜는 "떨어져 있다 보면 더 그리워지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가 있지 않나"라고 반응했지만, 유세윤은 "결혼생활 10년, 20년 이라면 모르겠지만 1년 2년 하고 그렇게 별거를 해본다는 것은 1, 2년 전의 싱글이었던 삶으로 돌아가는 거니까 그게 익숙할 수밖에 없다"라고 하면서, 쉽게 포기하는 결혼 생활에 대한 일침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돌싱글즈5’
MBN ‘돌싱글즈5’

[뉴스엔 이슬기 기자]

'돌싱글즈5' 유세윤이 이혼 전 별거 상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월 1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결혼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출연자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성격 차이로 별거하고, 다툼으로 별거하면서 이혼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별거를 한번 해보고 그러고 나서도 이혼에 대한 생각이 서로 생긴다면 그때는 이혼을 하자"라는 생각을 했다는 이도 있었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 사연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이혼 전 별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세윤은 "만약 다시 합칠 의지가 있다면 별거는 아닌 것 같다. 더 부딪쳐봐야 할 것 같다"라는 소신을 꺼냈다.

이지혜는 "떨어져 있다 보면 더 그리워지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가 있지 않나"라고 반응했지만, 유세윤은 "결혼생활 10년, 20년 이라면 모르겠지만 1년 2년 하고 그렇게 별거를 해본다는 것은 1, 2년 전의 싱글이었던 삶으로 돌아가는 거니까 그게 익숙할 수밖에 없다"라고 하면서, 쉽게 포기하는 결혼 생활에 대한 일침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