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케이, 전공정 장비업체 실적 크게 상회-신한투자

김지훈 기자 2024. 5. 17.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피에스케이에 대해 가장 큰 성장을 보여줄 전공정 업체라고 17일 전망했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피에스케이 관련 보고서에서 "중국향 매출 확대에 따른 고수익성 지속, 베벨 에처(Bevel Etcher) 출하 본격화, 메탈 에처(Metal Etcher) 데모 장비 공급이 2024년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피에스케이에 대해 가장 큰 성장을 보여줄 전공정 업체라고 17일 전망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4만4000원으로 8000원 상향했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피에스케이 관련 보고서에서 "중국향 매출 확대에 따른 고수익성 지속, 베벨 에처(Bevel Etcher) 출하 본격화, 메탈 에처(Metal Etcher) 데모 장비 공급이 2024년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피에스케이에 대해 "반도체 장비 업체 들의 턴어라운드가 확인되지 않은 구간에서 전공정 장비 업체들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영업이익률 27.5%)를 기록했다"고 했다.

이어 "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 9.7배 수준으로 전공정 장비 업체 평균(18.5배)을 크게 하회했다"며 "주가 재평가가 요구된다"고 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