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후배 박혜신에 장미 100송이 선물, ♥김효선에 줬는지는 가물가물”(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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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신이 선배 가수 강진에게 장미꽃 백송이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박혜신은 "선배님이 제가 경연 프로그램할 때 장미꽃 100송이를 선물해주셨다. 살면서 남자친구한테도 받아보지 못했는데 선배님도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겪으셔서 그런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제 이름 석자 알리라고 응원의 꽃다발을 주셨다. 중간중간에 모니터를 해주시면서 늘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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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박혜신이 선배 가수 강진에게 장미꽃 백송이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5월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강진-박혜신, 최홍림-김성희, 안성훈-정다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진은 박혜신에 대해 "성격이 좋고 보시다시피 외모가 예쁘다. 가수니까 성격, 외모보다 노래를 잘해야 하는데 노래를 너무 잘한다. 14년 전에도 같이 방송했는데 그때도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어찌나 끼가 있는지 앞으로 큰 가수가 되겠다 했는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잘 되길래 내가 사람을 잘 봤구나 했다"고 칭찬했다.
박혜신은 "선배님이 제가 경연 프로그램할 때 장미꽃 100송이를 선물해주셨다. 살면서 남자친구한테도 받아보지 못했는데 선배님도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겪으셔서 그런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제 이름 석자 알리라고 응원의 꽃다발을 주셨다. 중간중간에 모니터를 해주시면서 늘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진은 "아내인 김효선 씨에게도 장미꽃 100송이를 선물하신 적 있나"라는 질문에 "가물가물한데 아마 했을 거다. 그런데 기억은 잘 안 난다"며 "질문을 취소해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강진은 "저 빼놓고 둘이서 술도 한 잔씩 하고 친언니, 친동생처럼 지내고 있어서 좋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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