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서구협, 환경정화 활동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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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16일 자문위원, 주부환경연합 봉사자, 구의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제2차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유정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장은 "5월의 청명한 하늘만큼 쓰레기 없는 깨끗한 서구를 희망하며 지역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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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16일 자문위원, 주부환경연합 봉사자, 구의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제2차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정화 활동은 서구청을 출발해 연희노인문화센터~광명아파트~서구청 일대를 중심으로 돌며 대로변, 상점앞, 거주지 골목 곳곳에 있는 담배꽁초와 일회용품,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 많은 양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정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장은 “5월의 청명한 하늘만큼 쓰레기 없는 깨끗한 서구를 희망하며 지역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기원하는 힘찬 구호를 외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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