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업비트 피자데이’ 개최…비트코인·피자 쏜다

2024. 5. 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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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최초의 가상자산 실물 거래를 기념해 비트코인, 5만원 상당의 피자를 쏘는 행사를 개최한다.

두나무는 오는 22일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2024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두나무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개최해 디지털 자산이 일상생활에 가져온 변화와 혁신을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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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가상자산 실물 거래 기념 행사
2024명 추첨 통해 비트코인 차등 지급
‘2024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 포스터. [두나무 제공]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최초의 가상자산 실물 거래를 기념해 비트코인, 5만원 상당의 피자를 쏘는 행사를 개최한다.

두나무는 오는 22일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2024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최초의 가상자산 실물 거래를 기념하는 날이다. 2010년 5월 22일 라스즐로 핸예츠가 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 두 판을 구매한 것에서 유래됐다. 이후 새로운 디지털 금융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자리잡았다.

두나무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개최해 디지털 자산이 일상생활에 가져온 변화와 혁신을 조명하고 있다. 블록체인의 분산·분배의 가치를 토대로 이벤트와 기부 활동을 연결,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디지털 자산의 긍정적 유용성을 알리고 있다.

이번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는 6회차를 맞아 더욱 풍성하게 꾸려졌다. 총 두 가지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첫번째는 ‘피자 NFT(대체 불가 토큰) 드롭스’다. 업비트NFT 내 피자 NFT 무료 드롭스 페이지에 접속, 선물 받기 버튼을 클릭한 선착순 2024명에게 5만원 상당의 도미노피자를 증정한다. 기프티콘 형식의 NFT로 지급되며, 업비트NFT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동양육시설 청소년과 함께하는 행사도 준비됐다. ‘함께하는 업비트 피자데이’ 행사는 아동양육시설 청소년의 그림을 NFT로 제작, 랜덤으로 증정한다. NFT 대상 작품에는 지난해 업비트 피자데이를 주제로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나두-업티스트(Upbit Artist)’ 대회 최종 수상작 중 총 10개가 선정됐다.

올해는 새로운 퀴즈 이벤트도 연다. 업비트 공지사항에 연결된 이벤트 페이지 내 8개의 퀴즈를 풀면 참여할 수 있다. 만점자 중 2024명을 추첨해 약 1 BTC를 차등 지급한다. 참여 횟수는 1인당 1회로 업비트 공지사항 내 ‘#업비트 피자데이 알아보기’를 활용하면 힌트를 찾을 수 있다.

‘피자 NFT 드롭스’는 업비트NFT에서, ‘피자데이 퀴즈’는 업비트에서 각각 진행되며 기간은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다. 경품 지급을 위해 고객확인절차 이행이 필요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 금융의 포문을 열었던 피자데이처럼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도 우리 사회 선순환을 이끄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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