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다우지수 4만 터치…금 가격 사상 최고치

손희연 기자 2024. 5. 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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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1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0% 하락한 39869.38.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1% 하락한 5279.10.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6% 하락한 16698.32.

(사진=이미지투데이)

▲다우 지수 장중 4만을 돌파한 40051.05까지 상승. 이는 2022년 10월 이후 최고치. 고금리와 고물가에 대한 우려로 4만선에서 소폭 물러선 39869.38로 마감. 

▲다우 지수 상승 배경으로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 심리를가 고조되면서 일어나. CME 페드 워치 툴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첫 금리 인하가 9월에 이뤄질 것으로 예측. 미국 주요 증시 상승세. 다우 지수는 2024년 6%,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각각 11% 올라.

▲AI 관련주가 시장 랠리 주도. 엔비디아 주식 올해에만 91% 올라. 바클레이스는 "빅테크 펀더멘털이 여전히 양호해보이며 다음 몇 분기 동안도 강세가 실행될 여지가 있다"고 진단.

▲현물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 온스 당 약 2천382달러까지 오른 뒤 소폭 조정. 현물 은 가격도 온스 당 약 29.54달러로 마감됐지만 29.73달러로 오르며 2021년 2월 이후 장중 최고치. CNBC는 전략가를 인용해 금 가격이 2천400달러까지, 은은 3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분석.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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