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 목표주가 5.3만→6만-B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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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은 17일 이수페타시스의 목표주가를 5만3000원에서 6만원으로 높였다.
이민희 연구원은 "신공장 가동 이후 수익성이 가장 높아질 2025년 1분기 실적을 토대로 P/EBIT 23x를 적용한 것"이라며 "6월부터 G사향 AI가속기 신모델 매출이 본격 반영됨에 따라 수익성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7월부터 4공장이 가동 시작함을 고려하면 이수페타시스의 실적은 뚜렷한 우상향이 확실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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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은 17일 이수페타시스의 목표주가를 5만3000원에서 6만원으로 높였다.
이민희 연구원은 "신공장 가동 이후 수익성이 가장 높아질 2025년 1분기 실적을 토대로 P/EBIT 23x를 적용한 것"이라며 "6월부터 G사향 AI가속기 신모델 매출이 본격 반영됨에 따라 수익성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7월부터 4공장이 가동 시작함을 고려하면 이수페타시스의 실적은 뚜렷한 우상향이 확실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당초 생산능력 한계로 신공장이 가동할 때까지는 실적 개선이 제한적인 수준에서 점차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제품 믹스 개선과 생산성 향상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보다 더 빨라질 전망"이라며 "2024년, 2025년 매출액은 각각 10%, 11% 상향 조정했다. 영업이익을 각각 19%, 9% 상향조정했다"고 말했다.
#이수페타시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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