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완화 신호 등에 유가 상승…美 WTI 0.76%↑

김예진 기자 2024. 5. 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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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 등으로 유가가 상승했다.

시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주시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둔화된 점이 유가에 영향을 줬다.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2주째 감소한 것도 유가를 상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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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랜드=AP/뉴시스]미국의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 등으로 유가가 상승했다.사진은 2018년 10월9일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의 석유 굴착기와 펌프 잭(pump jack)의 모습. 2024.05.17.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미국의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 등으로 유가가 상승했다.

16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6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6달러(0.76%) 오른 79.2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7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0.52달러 상승한 0.63% 뛴 83.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주시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둔화된 점이 유가에 영향을 줬다.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2주째 감소한 것도 유가를 상승하게 했다.

미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 주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250만 배럴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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