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출신 소희, 15살 연상과 결혼 발표 후 근황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5. 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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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결혼 발표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소희는 자필편지를 통해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을 만나게 됐다. 이제는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돼 그분과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사랑보려고 한다.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신 만큼 걱정하시지 않게 행복하게 살겠다.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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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소희 SNS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결혼 발표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소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희는 하얀색 민소매 잠옷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소희는 지난달, 1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소희는 1999년생으로 26세이며, 예비 남편은 41세다.

당시 소희는 자필편지를 통해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을 만나게 됐다. 이제는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돼 그분과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사랑보려고 한다.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신 만큼 걱정하시지 않게 행복하게 살겠다.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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