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영동고속도로서 탱크로리가 도로보수차량 추돌… 1명 중상

송용환 기자 2024. 5. 1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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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3시 39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덕평IC(경기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 일대) 부근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갓길에 있던 도로보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당시 도로보수 차량은 노면 보수 및 차선 도색 작업종료 후 갓길에 주차해 있던 상황이었다.

이 사고로 도로보수 차량에 타고 있던 작업자 1명이 중상을 입고 아주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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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3시39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덕평IC 부근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갓길에 있던 도로보수차량을 들이받아 1명이 중상을 입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천=뉴스1) 송용환 기자 = 17일 오전 3시 39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덕평IC(경기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 일대) 부근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갓길에 있던 도로보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당시 도로보수 차량은 노면 보수 및 차선 도색 작업종료 후 갓길에 주차해 있던 상황이었다.

이 사고로 도로보수 차량에 타고 있던 작업자 1명이 중상을 입고 아주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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