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설 개선에 최대 100만 원 지원
김계애 2024. 5. 17. 07:59
[KBS 울산]울산시는 반려동물 동반 숙박 시설의 시설 개선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일반 객실을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객실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도배와 미끄럼 방지 처리, 방음 공사 등입니다.
울산시는 예산 5천 만원을 투입해 모두 50객 실 규모,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선 비용의 50%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해 울산시는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선정됐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당선되면 주한미군 철수·한국 핵무장? [특파원 리포트]
- 인천 교회서 살던 10대 여성 숨져…‘학대 혐의’ 50대 신도 체포
- 김호중 자택·소속사 등 압수수색…소속사 해명은 ‘오락가락’
- 300만 구독자 ‘피식대학’, ‘지역 비하’ 논란 [잇슈 연예]
- 월세가 3억 5천만 원?…성심당, 대전역 자리 지킬까 [잇슈 키워드]
- 고궁 무료 입장 사라지나…‘국적 불명’ 한복 손본다 [잇슈 키워드]
- “슈퍼맨 두 분 찾습니다”…쌀재터널에서 생긴 일 [잇슈 키워드]
- 시키지도 않은 택배가 무더기로…알리 ‘개인정보’ 논란
- 미 법원 “테슬라 허위 광고 따져봐야”…이번엔 ‘집단 소송’
- 와인병에 액상 마약원료…18만 명 분 필로폰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