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문 경북경찰청장, 상주서 치안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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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이 상주경찰서를 찾아 치안 현장 점검 및 직원과 소통 간담회를 했다.
17일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김 청장은 전날 상주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협업치안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 예산확보에 노력해 온 김진일 자율방범연합대 기획부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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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이 상주경찰서를 찾아 치안 현장 점검 및 직원과 소통 간담회를 했다.
17일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김 청장은 전날 상주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협업치안을 당부했다.
상주 자율방범연합대는 28개대 512명으로 구성됐으며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청장은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 예산확보에 노력해 온 김진일 자율방범연합대 기획부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 청장은 "현대의 다양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찰과 주민의 협업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찰과 자율방범대를 중심으로 하는 안심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보안사고 예방 및 신임직원 문서작성 교육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 경무계 박재홍 경사는 청장 표창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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