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영광군·KEMA, 초소형 전기차 산업 지원 힘 모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전남 영광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EMA)와 'e-모빌리티 기업 혁신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TS와 영광군, KEMA는 영광군 내 e-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기술 역량 강화, 해외 수출지원, 인력양성 등을 위한 기관 간 연계·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모빌리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전남 영광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EMA)와 'e-모빌리티 기업 혁신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전날 영광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에 따라 초소형 전기차 산업 지원에 힘을 쏟기로 했다.
'e-모빌리티'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이동수단(초소형 전기차, 전기이륜차, 전동 킥보드 등)이다.
TS와 영광군, KEMA는 영광군 내 e-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기술 역량 강화, 해외 수출지원, 인력양성 등을 위한 기관 간 연계·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모빌리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한편, TS는 2022년부터 광주 소재 자동차 및 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총 4.6억 원 규모의 시험·인증·평가 비용 지원을 통해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의 안전성 및 기술 신뢰성 확보를 견인했다.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2019년)된 영광군에서의 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 및 민간협력·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갈 계획이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e-모빌리티 산업을 지역의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국내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기술력 향상,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e-모빌리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정시아♥백도빈 아들, 중3인데 키가 183㎝…폭풍성장 근황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