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16, 3주째 1위…어린이 독자 팬덤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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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6'이 교보문고 5월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정상을 차지, 3주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역주행 베스트셀러로 떠오르고 입소문까지 더해져 종합 순위도 6위에 올랐다.
인문 분야 도서들에 대한 관심도 두드러진 가운데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종합 8위에 올랐다.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의 새 장편소설 '나의 돈키호테'는 종합 11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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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흔한남매 16'이 교보문고 5월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정상을 차지, 3주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흔한남매' 유튜브 영상의 스토리를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낸 코믹북이다. 어린이 독자들의 팬덤이 뒷받침된 것으로 풀이된다.
2위는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 3위는 신용하의 '빨모쌤의 라이브 영어회화'로 직전 주와 동일한 순위를 나타냈다.
1998년 출간 이후 최근 다시 사랑을 받는 양귀자의 '모순'은 다른 신간들을 제치고 소설 분야 1위를 하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역주행 베스트셀러로 떠오르고 입소문까지 더해져 종합 순위도 6위에 올랐다.
인문 분야 도서들에 대한 관심도 두드러진 가운데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종합 8위에 올랐다.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의 새 장편소설 '나의 돈키호테'는 종합 11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김형석, 백 년의 지혜'는 출간과 함께 종합 17위로 진입했다. 100세가 넘는 나이에도 활발한 저술 활동으로 인생철학을 나누며 60대 이상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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