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살아있는 전설[포토엔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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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24/이하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신작 '메갈로폴리스' 레드카펫이 5월 16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렸다.
영화 '대부' 시리즈로 유명한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컨버세이션'(1974)과 '지옥의 묵시록'(1979)으로 황금종려상을 최초로 두 차례 수상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SF영화 '메갈로폴리스'로 '지옥의 묵시록' 이후 45년 만에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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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프랑스)=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24/이하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신작 ‘메갈로폴리스’ 레드카펫이 5월 16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렸다.
이날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아담 드라이버,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나탈리 엠마뉴엘, 오브리 플라자, 로렌스 피시번, 존 보이트, 그레이스 반더월, 탈리아 샤이어, 로미 크로켓, 디비 스위니, 캐스린 헌터, 클로이 파인먼, 미하이 말라이마레 주니어가 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영화 ‘대부’ 시리즈로 유명한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컨버세이션’(1974)과 ‘지옥의 묵시록’(1979)으로 황금종려상을 최초로 두 차례 수상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SF영화 ‘메갈로폴리스’로 ‘지옥의 묵시록’ 이후 45년 만에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한편 제77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뉴스엔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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