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3년 만에 활동 재개?…밝은 근황

차유채 기자 2024. 5. 1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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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논란이 불거졌던 배우 서예지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걷고 또 걷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파란색 바람막이에 짧은 반바지를 착용한 채 산책로를 걷고 있는 서예지의 모습이 담겼다.

서예지는 2021년 전(前) 남자친구였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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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 /사진=머니투데이 DB, 서예지 인스타그램 캡처


가스라이팅 논란이 불거졌던 배우 서예지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걷고 또 걷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파란색 바람막이에 짧은 반바지를 착용한 채 산책로를 걷고 있는 서예지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옷차림에도 여전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서예지는 2021년 전(前) 남자친구였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의 의혹도 제기됐다.

서예지는 2022년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으나 지난해 결국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결별했다. 한동안 활동이 없던 그는 지난달 26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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